[끄라비/태국] 4. 아오낭에서 롱테일보트 타고 라일레이, 부아타니 리조트앤스파 체크인 하고 점심으로 하와이안피자 [끄라비/태국] 4. 아오낭에서 롱테일보트 타고 라일레이, 부아타니 리조트앤스파 체크인 하고 점심으로 하와이안피자 오늘은 파난끄라비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아오낭을 떠나 라일레이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라일레이에서 2박 후 다시 아오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레일레이로 도착하기 전까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캐리어' 였습니다. 이미 여행을 다녀온 분들의 정보에 의한 것이었는데, 스피드 보트 승하차시 배가 선착장에 완전히 정박하지 않기 때문에 캐리어를 머리 위로 든다거나 바다에 빠뜨릴 수 있다 OR 한국인들만 큰 캐리어를 갖고 타고, 다른 외국인들은 가벼운 짐만 들고 간다 등 캐리어를 라일레이에 가져가면 불편하다고 토로한 내용들. 그래서 캐리어를 아오낭호텔에 맡기고 라일레이에 들어갈지에 대해 고민.. [미니삼각대/리뷰] 호루스벤누 미니 삼각대 내돈내산 추천 후기 [삼각대/리뷰] 호루스 벤누 미니 삼각대 내 돈 내산 추천 후기 주말 안녕하신가요? 저렴하지만 왜 저렴한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미니 삼각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바로 어제 택배가 와서 사용을 해본 후, 너무 추천드리고 싶어 후기글을 올립니다. 1. 호루스벤누 (HORUSBENNU) M-530 MINI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기자재 브랜드입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브랜드인데, 삼각대 브랜드에서 이미 명성이 자자한 브랜드였습니다. 처음에 구매하려고 본 것은 중국산 브랜드였는데 뭔가 조잡해 보이는 외관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알아보고 결정한 것이 바로 호루스 벤누의 M-530 MINI입니다. 680g 무게에 3단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거기에다가 엘리베이터까지 탑재되어 높이를 총 50cm까지 늘릴 .. [끄라비/태국] 3. 끄라비호텔 파난끄라비아오낭, 안전한 맛집인 고담시티, 그리고 우기 날씨 [끄라비/태국] 3. 끄라비호텔 파난끄라비아오낭, 안전한 맛집인 고담시티, 그리고 우기 날씨 PANAN KRABI RESORT 끄라비에서 첫번째로 묵게 될 파난 끄라비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무거운 짐을 맡기고 1층 부대시설을 둘러보았습니다. 조식 코너를 지나서 나오는 풀장입니다. 객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공용 풀장에 있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저기 멀리 돌로 된 산이 보입니다. 끄라비의 특징이라면 암 벽산이 눈에 띄게 많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끄라비가 다른 동남아와는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8월 초 끄라비는 우리나라보다 덥지 않았습니다. 숨 막히는 여름 날씨가 아닌 우기라서 언제 비가 올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객실 타입: DELUXE WITH PRI.. [끄라비/태국] 2.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카야토스트 먹고 끄라비 공항에서 미니밴타고 아오낭 호텔까지 [끄라비/태국] 2.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카야토스트 먹고 끄라비 공항에서 미니밴타고 아오낭 호텔까지 에어아시아 새벽 비행기를 타고 경유지인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AM4:55에 도착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시각 7:10AM에 출발해 끄라비 현지시각 7:30AM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말레이시아는 태국시간보다 1시간이 빨라요) 기다리던 목적지가 코 앞입니다. 탑승시간까지는 1시간 이상 넉넉하게 남아 있어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가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이 많이 있었습니다. 가볍고 영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이끌려 간 곳은 토스트 박스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이 곳에는 토스트 외에도 카레, 락사, 누들 등 현지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토스트박스의 전체적 이미지는 밝.. [끄라비/태국] 1. 끄라비 여행일정표 “여행은 계획이 반” [끄라비/태국] 1. 끄라비 여행일정표 “여행은 계획이 반” 안녕하신가요? 산뜻한 봄기운을 누려야할 4월이 아쉽게 지나가고 있네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설 이후로 코로나가 점점 세력을 확장해가면서 어쩔 수 없이 누구나 생활 반경을 한정적이고 폐쇄적으로 유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며 모두 끝까지 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올립니다. 자유로운 외출과 여행에 대한 갈망으로 여행 관련한 영상,글,사진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중에 저도 포함이 되고요. 프리랜서로 일 하는 저는 한 프로젝트가 끝나면 의식을 치르듯 여행을 떠났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은 실행하지 못했네요. 속상한 마음에 예전 여행 사진을 뒤적여..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