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꼭 가봐야 할 맛집, 동방미식 ★★★★★ [싱가포르] 꼭 가봐야 할 맛집, 동방미식 ★★★★★싱가포르 음식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카야 토스트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 뒤를 이어 칠리크랩도 함께요. 하지만 바로 이 곳, 동방미식에서 고추잡채와 꿔바로우를 맛보시면 대표적인 음식이었던 카야토스트와 칠리크랩은 잠시 순위에서 미루어도 될 것 같습니다.동방미식 [东方美食 Dong Fang Mei Shi]이미 싱가포르 여행 맛집 중에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동방미식'입니다. 이 곳은 차이나타운 근방에 위치해 있어서 차이나타운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맞추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판은 한문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쉬운 한자로 되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라서 입구 쪽 2인석에 착석했습니다. 여행은 혼자라서 편한것도 있지만 식당에서 음식.. [숙박/리뷰] 안다즈 싱가포르 5성급 호텔 숙박 후기 [숙박/리뷰] 안다즈 싱가포르 호텔 숙박 후기Andaz Singapore - a concept by Hyatt ★★★★★벌집모양의 프레임을 덧댄 글라스월이 인상적입니다. 곡면을 이용하여 어느 객실에서나 멋진 뷰를 담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중심부에 있으며 특히 선택시티 접근성이 좋아 쇼핑하기에 좋습니다. 첫인상 호텔에 도착을 하여 입구쪽으로 가니 호텔 집사느낌이 나는 60대 할아버지가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마치 킹스맨의 악당으로 나온 인스티즈와 분위기가 비슷한 분이었습니다. 호텔의 이미지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분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인종과 키는 전혀 다른 외모를 가졌지만 힙한 의상과 함께 풍기는 분위기가 기존 하야트 호텔이 가진 '호텔의 정석' 느낌에서 벗어나 트렌트한 첫인.. [끄라비/태국] 8.흡혈파리 샌드플라이 물린 후기 그리고 특성 [끄라비/태국] 8.흡혈파리 샌드플라이 물린 후기 태국 여행은 이번이 네번째이지만 태국의 바닷가 쪽으로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만 가지고 갔습니다. 탈 잘나는 음식만 조심하면 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지닌채 말이죠.프라낭 해변의 모기와 샌드플라이(흡혈파리)의 은밀한 습격프라낭해변에 가는 길목에 뷰포인트로 올라가는 암벽이 있었습니다. 산 옆의 그늘 아래에서 10분 넘게 앉아있었는데 산모기 같은 것들이 자꾸 들러붙어서 모기퇴치제를 수시로 뿌렸습니다. 이 후 프라낭 해변의 모래 위에 자리를 깔고 바다와 모래사장을 오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낮 시간을 프라낭해변에서 보내고, 오후가 되어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증상 (모기) 들어와보니 모기에 물린 팔이 퉁퉁 부어올랐습니다. 대체 어떤 모기인지 모르겠지만 단 한 방.. [끄라비/태국] 7.끄라비 카약킹 반나절 투어 (아오낭 현지 투어샵) [끄라비/태국] 7.끄라비 카약킹 반나절 투어 (아오낭 현지 투어 샵) 라일레이 이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다시 아오낭으로 돌아와 씨 시커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 근처에 있는 현지 투어 샵 탐색에 나섰습니다. 여행 후기글을 읽고 미리 알아본 투어 샵에 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투어 샵에서도 가봤습니다. 두 번째로 갔던 투어 샵이 더 저렴하고 친절한 설명을 해줘서 이 곳으로 결정하고 두 가지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Krabi Artemise Travel 구글 맵스에 나와있는 위치와 실제 위치가 다릅니다. 혹시 이 곳에 가실 분들은 아오낭 씨 시커 호텔 라인 쪽에 있으니 간판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인 총 2,350밧 (카약킹 반나절 투어 700밧, 홍섬+내셔널 파크 1,900밧) 내셔널 파크 입장료는.. [끄라비/태국] 6. 라일레이 호텔 추천 부아타니리조트 조식과 수영장, 그리고 라일레이 산책 중 만난 원숭이 [끄라비/태국] 6. 라일레이 호텔 추천 부아 타니 리조트 조식과 수영장, 그리고 라일레이 산책 중 만난 원숭이 라일레이 4성급 호텔인 부아타니리조트의 조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다양한 빵과 과일, 현지식, 계란 요리, 볶음밥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무난한 편이었고 직원들의 서비스 좋습니다. 특히나 조식을 먹으며 바로 앞바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태국식 라이스누들도 괜찮았고 신선하고 잘 익은 망고스틴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2일 숙박을 했는데 다음날은 망고스틴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국수에는 원하는 토핑을 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완자와 채소를 올렸고 조금 얼큰하게 먹고 싶어서 매운 소스를 얹었습니다. 오믈렛은 빠르게 바로 만들어 줍니다. 앞 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썰물이라 .. [끄라비/태국] 5. 라일레이의 밤 그리고 프라낭해변 [끄라비/태국] 5. 라일레이의 밤 그리고 프라낭해변 라일레이에서의 첫날. 저녁의 모습은 또 어떤 모습일까 기대하며 저녁을 먹을겸 스컹크레스토랑이 있는 거리로 다시 나가봤습니다. 창 밖이 푸른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입니다. 근처 슈퍼에서 막대 아이스크림을 55밧에 사먹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저녁은 마치 축제분위기를 연상케 했습니다. 라일레이 섬에 묵는 여행객들은 다 모이는 거리라고 해도 무방했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인들도 마주쳤답니다. Railay Thai Cuisine ★★★★☆ 저녁으로 고른 식당은 라일레이 타이 퀴진입니다. 길가에서는 기타 라이브 연주와 함께 노래를 하는 분도 있었고 분위기도 아담하여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주문을 요청하자 길 건너편 레스토랑의 직원이 와서 .. [끄라비/태국] 4. 아오낭에서 롱테일보트 타고 라일레이, 부아타니 리조트앤스파 체크인 하고 점심으로 하와이안피자 [끄라비/태국] 4. 아오낭에서 롱테일보트 타고 라일레이, 부아타니 리조트앤스파 체크인 하고 점심으로 하와이안피자 오늘은 파난끄라비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아오낭을 떠나 라일레이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라일레이에서 2박 후 다시 아오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레일레이로 도착하기 전까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캐리어' 였습니다. 이미 여행을 다녀온 분들의 정보에 의한 것이었는데, 스피드 보트 승하차시 배가 선착장에 완전히 정박하지 않기 때문에 캐리어를 머리 위로 든다거나 바다에 빠뜨릴 수 있다 OR 한국인들만 큰 캐리어를 갖고 타고, 다른 외국인들은 가벼운 짐만 들고 간다 등 캐리어를 라일레이에 가져가면 불편하다고 토로한 내용들. 그래서 캐리어를 아오낭호텔에 맡기고 라일레이에 들어갈지에 대해 고민.. [끄라비/태국] 3. 끄라비호텔 파난끄라비아오낭, 안전한 맛집인 고담시티, 그리고 우기 날씨 [끄라비/태국] 3. 끄라비호텔 파난끄라비아오낭, 안전한 맛집인 고담시티, 그리고 우기 날씨 PANAN KRABI RESORT 끄라비에서 첫번째로 묵게 될 파난 끄라비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무거운 짐을 맡기고 1층 부대시설을 둘러보았습니다. 조식 코너를 지나서 나오는 풀장입니다. 객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공용 풀장에 있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저기 멀리 돌로 된 산이 보입니다. 끄라비의 특징이라면 암 벽산이 눈에 띄게 많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끄라비가 다른 동남아와는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8월 초 끄라비는 우리나라보다 덥지 않았습니다. 숨 막히는 여름 날씨가 아닌 우기라서 언제 비가 올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객실 타입: DELUXE WITH PRI.. 이전 1 2 다음